[경주 호텔] 황룡원 뷰가 매력적인 더 케이 호텔

위치

경주 여행갔을 때 호적메이트가 예약해준 더 케이 호텔 

가격은 1박에 89,000원이었다.

햇살이 너무 좋았던 날 황룡원 뷰가 정말 멋졌다.

봄이되면 저 아래 가로숫길에 벚꽃이 피어서 더 아름다운 곳이 된다고 한다.

침대 사이즈도 아주 넉넉하다. 약간 단단한편인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침구에 이물질도 없고 청결했다. 

화장실에서 약간 연식이 느껴졌는데 그래도 어매니티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일회용이라 깔끔했다.

어매니티에서는 아빠스킨냄새가 났다.

냉장고가 대용량이었다.

냉장고 크기는 정말 마음에 들었음 옷정리함은 약간 아쉬운 편이었다.

그냥 캐리어에 가지고 온 그대로 두고 옷을 갈아입었다.

밤에는 이렇게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특별한 날에는 저기 불이 다 들어온다고 하던데

그래도 지금 보이는 뷰만으로도 너무 멋져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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