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 광주 상무지구 랜드피아 에어비앤비 숙소

올해 친구들이 두 명 결혼하게 되어서

한 번에 브라이덜 샤워를 하자고 한 후에

고민 고민하다가 예약한 곳이다.

상무지구 랜드피아가 가장 중간이어서 여기로 예약했다.

랜드피아 룸 이용 안내문

 

여기 룸 들어가기 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음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후에

당일 입실할 룸은

예약당일날 알려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 없음

 

연락했는데 청소 중이라는 말만 함

체크인은 4시여서

3시 40분에 알려준다고 해서

근처 카페에서 계속 기다렸다.

 

진짜 너무 화났음....

4시인데도 아직도 청소가 끝나지 않았다고.....이야기함

솔직히 말하면 자꾸 나중에 알려준다고 해서

사기 당한줄 알았다.

부엌이 나름 깨끗함

에어프라이어랑 전자레인지등

컵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고

냄비랑 후라이팬도 갖춰져 잇는 점은 마음에 들었음

SMALL

화장실...

왠만한건 다 갖춰져있어서

챙겨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건 만족스러웠다.

 

다만 입실 시간이 늦은게

청소때문이라고 늦게알려줬다고 했으면서

화장실 샤워실 부분에 빨갛게 물때 껴있었다.

아마 주인이 여러개의 방을 에어비앤비로 사용하고

거기서 빈 방을 제공하는 것 같은데

왜냐하면 방 상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눈치였음

 

프로젝트도 있고 컴퓨도도 구비되어있다.

티비는 넷플릭스도 볼 수 있고 다른 케이블채널 구매가 되어있어서

CJ ENM 제한 없이 볼 수 있었음

지구오락실 좋아하는데 1편부터 열심히 보았다.

 

고데기랑 드라이기도 있고 화장대가 잘 갖춰져 있었음 면봉이랑 클렌징도 있었음

복층에는 침대가 3개가 있었다. 165CM가 서있을 수 있을 정도의 높이였다. 

복층이 마냥 낮지 않은 것도 장점이었음

은근 아늑하고 좋았다.

 

여러모로 신경쓴 티가 난 에어비앤비였다.

방안에 깔끔하게 구비되어져 있는 점은 좋았음

다만 시간약속을 지키지 않은 점이

매우 불만족 스러웠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