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코트야트 매리어트 호텔 조식 모모카페

위치

아주 오랜만에 호텔 조식을 신청해 보았다.

모모카페 평이 약간 극과극이어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걱정했던 정도는 아니었다.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었다.

샐러드 종류도 많이 있었고

생햄과 연어도 수시로 채워놓은 점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는 음식이어서 많이 먹었는데

항상 넉넉하게 있어서 좋았음

베이커리류가 맛있는 편이라고 들었는데

내 기준으로 베이커리는 그저그랬다.

종류는 다양한 편이었지만 음....

끌리는 메뉴가 없었다.

에그스테이션의 오믈렛이 맛있었다.

조금 자그마한 오믈렛이긴 했지만 그래도 꽤 맛있는 편이었다.

요리사님 솜씨가 좋았다.

 

요플레도 냉장고에 꺼내먹을 수 있었다.

과일과 시리얼 커피머신 티까지 

종류가 넉넉해서 골라먹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었다.

아주 오랜만에 호텔조식을 먹으니까

여행온 기분도 나고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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