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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귀여운 스누피와 함께하는 스누피 스탬프 투어 올해 여름 휴가로 제주도에 방문했다. 그 때 스누피 가든도 방문했다. 누워있는 스누피 너무너무 부러움 나도 스누피처럼 저렇게 누워서 행복하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싶다. 방문할 당시 8월이라 여름시즌이어서 여름방학 특집이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여름의 향기 스누피 친구들이 너무너무 귀엽다.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너무너무 즐거웠다. 입장료 입장료는 성인 1만8천원이다. 카카오톡에서 스누피 가든 친구추가 하면 10%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표소에 제시하면 할인해준다. 가격이 훨씬 떨어지니 이득이다. 네이버 예매하나 카톡에서 친구추가해서 쿠폰 받나 가격은 같으니 편리한 카톡 이용하는게 좋을 듯 조심하라는 팻말과 안내하는 우드스탁도 그렇고 너무너무 귀여움 진짜 돌아보는 동안 너무너무 즐거웠다. 하나하나 살펴보는.. 2022. 10. 7.
[충남 태안] 탱글탱글 씹히는 낙지가 매력적인 정산포 바닷가 오랜만에 가족끼리 단체 여행을 가게 되었다. 태안으로 1박2일 여행 중 점심을 먹고 체크인 하기로 하여서 점심 먹을 곳을 고민하다가 호적메이트1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곳 정산포 바닷가다. 메뉴판 정산포 바닷가는 해산물 전문점인데 1인당 3만5천원으로 인당 가격이 비싼편이다. 메뉴판에 있는 추천메뉴 역시 할인 된 가격이 아니고 오른쪽에 있는 메뉴를 전부 합한 가격이다. 식당 내부는 가정집을 개조한 듯 하다. 바다뷰가 꽤 아름다웠다. 저녁이었으면 물이 차서 더 좋았을텐데 오전이어서 물이 빠져서 바다풍경이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탁 트인 뷰가 좋았다. 밑반찬들 밑반찬 종류가 다양한편이다.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계속 보충해준다. 사장님이 자신이 만든 밑반찬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먹는 방법도 알려주.. 2022. 10. 6.
[제주 숙소] 아늑하고 따뜻한 숙소 나무사이로 햇살이 고양이를 좋아하고, 집에서 만든 맛있는 조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제주도 숙소이다. 제주 가족여행으로 선택한 숙소 나무 사이로 햇살이 숙소 옮기는거 귀찮아하는 편이어서 여기서 3박을 했는데 완전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고양이 구경함 딱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앞이 고양이 오두막이 있는 곳이어서 블라인드를 걷으면 귀여운 고양이들을 구경할 수 있다. 다양한 고양이들이 와서 머물고 가는 고양이 쉼터였다. 사장님이 사료랑 물을 늘 깨끗한 걸로 바꿔준다. 아마 동네에 있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듯 많은 고양이들이 놀러 오는 곳이다. 저렇게 창틀에서 낮잠도 잔다.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이었다.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이다.) 밤에는 없고 아침이나 낮에 와서 낮잠을 자거나 밥을 .. 2022. 10. 5.
[광주 광역시] 광주 상무지구 랜드피아 에어비앤비 숙소 올해 친구들이 두 명 결혼하게 되어서 한 번에 브라이덜 샤워를 하자고 한 후에 고민 고민하다가 예약한 곳이다. 상무지구 랜드피아가 가장 중간이어서 여기로 예약했다. 랜드피아 룸 이용 안내문 여기 룸 들어가기 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음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후에 당일 입실할 룸은 예약당일날 알려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연락 없음 연락했는데 청소 중이라는 말만 함 체크인은 4시여서 3시 40분에 알려준다고 해서 근처 카페에서 계속 기다렸다. 진짜 너무 화났음.... 4시인데도 아직도 청소가 끝나지 않았다고.....이야기함 솔직히 말하면 자꾸 나중에 알려준다고 해서 사기 당한줄 알았다. 부엌이 나름 깨끗함 에어프라이어랑 전자레인지등 컵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고 냄비랑 후라이팬도 갖춰져 잇는 점은 마음에 들었음 화장..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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