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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성비 좋은 포포인츠 쉐라톤 서울역 트윈룸 생일이라서 호캉스에 갔다. 숙박대전으로 조식 2인 포함해서 8만원 대로 나왔길래 고민없이 결제함 1층이랑 지하1층 출입구가 다르다. 여기는 1층 출입구로 들어가니 나온 돗 벚꽃조형물이 예쁘다. 리뷰를 찾아보니까 체크인 시간을 칼 같이 지키는 곳이라고 해서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체크인 하는 거 받아주는 눈치여서 물어봤더니 체크인을 해주셨다. 30분정도 일찍 체크인 해주심 배정받은 층은 24층인데 엘레베이터 옆에 정수기랑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다. 정수기는 얼음 정수기였다. 화장실은 하수구 냄새도 나지 않고 깔끔했다. 다만 바디워시랑 샴푸 린스가 벽에 리필제품이라서 찝찝하신분은 가지고 개인물품 가지고 오는게 좋을듯 나는 개인세면용품 사용했다. ​ 칫솔 색깔 다르게 챙겨줘.. 2022. 10. 4.
[서울 남대문]코트야트 매리어트 호텔 조식 모모카페 위치 아주 오랜만에 호텔 조식을 신청해 보았다. 모모카페 평이 약간 극과극이어서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걱정했던 정도는 아니었다.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었다. 샐러드 종류도 많이 있었고 생햄과 연어도 수시로 채워놓은 점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는 음식이어서 많이 먹었는데 항상 넉넉하게 있어서 좋았음 베이커리류가 맛있는 편이라고 들었는데 내 기준으로 베이커리는 그저그랬다. 종류는 다양한 편이었지만 음.... 끌리는 메뉴가 없었다. 에그스테이션의 오믈렛이 맛있었다. 조금 자그마한 오믈렛이긴 했지만 그래도 꽤 맛있는 편이었다. 요리사님 솜씨가 좋았다. 요플레도 냉장고에 꺼내먹을 수 있었다. 과일과 시리얼 커피머신 티까지 종류가 넉넉해서 골라먹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었다. 아주 오랜만에 호텔조식을 먹으니.. 2022. 3. 30.
[서울 남대문]고트야트 매리어트 호텔 위치 코트야트 매리어트 호텔로 호캉스갔다. 호적메이트1이 본보이 숙박을 모으고 있어서 선택함 역시 본보이 계열답게 깔끔하고 좋았다. 화장실 어메니티도 개별이라서 너무 좋았음 요새는 친환경 정책으로 통을 두고 오던데 코로나시대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너무 찝찝했는데 여기는 개별 어메니티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냉장고도 깔끔하고 음료에 홍삼차가 있어서 신선했다. 1층에 정관장 카페가 있던데 그 때문인가?? 홍삼차는 꽤 맛있었다. 건강한 맛이었다. 룸서비스 시켜먹을까 고민하다가 남대문에 맛있는 집이 많아서 포기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꼭 시켜먹어야지 룸서비스 가격도 비싸지 않고 합리적이다. 침대도 정말 포근했고 침구 감촉도 좋았다. 정말 행복한 호캉스였다. 2022. 3. 28.
[부여]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부여 롯데 리조트 가족 여행으로 부여 롯데 리조트를 방문하게 되었다. 부여에서 가족단위가 머물만한 숙소가 현저하게 적다보니 인기가 많은 편이다. 로비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1박 가격은 119,000원 콘도형 숙소가 아니어서 인덕션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도 싱크대를 사용할 수 있고 내가 머물렀던 7층의 경우 전자렌지가 있어서 전자렌지로 간편식을 먹는게 가능했다. 냉장고 크기도 크고 바로 앞에 롯데아울렛과 백제문화단지가 있어서 음식을 사먹기도 용이하다. 4인용 식탁도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안에도 나름 고전미가 나게 꾸며놓은 듯 하다. 방은 두개로 침실이 있는 방 하나에 욕실이 딸려있다. 이 방에는 욕조가 있었는데 가족들 모두 욕실에 몸을 담글 수 있었다. 침대 방에 딸린 욕실 욕실2 거실에 있는 욕실은 욕조 없이 ..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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