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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립 미술관은 물이 미술관 주변을 감싸서 마치 물 위에 떠있는 것 같은 매력이 있는 멋진 미술관이다.
풍경도 정말 아름답고 주변을 거니는 즐거움도 있다.
관람은 성인은 2천원이었다.
적당한 시간에 갔는지 관람객이 별로 없어서 정말 좋았다.
올해 8월에 다녀왔는데
8월에 했던 전시회는 <엄마! 가짜라서 미안해요!> 였다.
전시회에 대한 설명이 잘 적혀져 있어서 전시관람전에 읽고 관람하니 관람이 더 이해가 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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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실물같은 그림들 어쩜 저렇게 섬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몇몇그림은 정말 사진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까이가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미술관 중앙에는 이렇게 배 한 척이 전시되어 있는데
뭔가 제주도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다.
배가 바다가 아니라 저렇게 숲속 한가운데 있는데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위의 전시회 말고 상설전시회도 하고 있는데
제주도 출신의 작가님들의 전시회가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수어로 보는 제주가 있는데
방문했던 곳중 몇몇에 이 팻말이 종종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어통역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및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수어로 보는 제주가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게 미술문화를 소통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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