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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 숲길을 거닐어 보고 싶다고 하여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곳
8월 방문당시에는 비로 인해 일부 산책로가 침수되어서
부분개방하던 중이었다.
사려니 숲길의 무장애 나눔길
무장애 나눔길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테크로 평평하게 되어 있었음
점자 안내판도 잘 구비되어 있었다. 중간중간 벤치랑 쉼터등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쉬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전반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일부 구간을 통제했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될 만큼 넓직해서
오랜만에 피톤치트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실외마스크가 해제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음
오랜만에 맞는 숲의 향기가 정말 싱그러웠다.
숲책방
중간에 이렇게 숲책방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안에 구비되어 있는 책의 종류도 다양했고
책이 눅눅해지거나 하지 않았다.
사려니숲길 관리소에서 관리를 잘하고 있는 듯하다.
미로숲길 너무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여기 일부 구간이 공사중이어서
다시 되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
너무 아쉬웠음
다음에 방문하면 온전히 체험하고 싶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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